아이뉴스 24는 본사에서 개발한 페이퍼 타블렛을 다음과 같이 보도 하였다.(기사바로가기)

이에 쓴 글자를 PC에 자동 입력할 수 있는 장치가 국내 벤처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이지시스템(대표 이승호 www.easy.co.kr)은 종이 위에 바로 쓸 수 있는 핸드라이팅 전자입력도구인 '페이퍼태블릿'을 개발하고 12월중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기존 태블릿PC는 입력펜으로 평판 태블릿에 작성해야 모니터에 표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종이와 컴퓨터 화면을 1대 1로 매칭, 종이에 내용을 작성하면 모니터의 동일한 위치에 그대로 입력되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퍼태블릿을 이용하면 종이와 펜을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작은 글씨와 섬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다고 이지시스템측은 설명했다.

페이퍼태블릿의 가격은 9만 9천원으로 평판 태블릿에 비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이지시스템측은 페이퍼태블릿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디지털 잉크 기능을 지원하고, MS 오피스 2007에서 필기체 입력은 물론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이용, 필기체 형태의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승호 이지시스템 사장은 "2008년 1월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복잡한 문자구조로 컴퓨터 입력이 힘든 중동 국가 및 중국, 일본으로의 수출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